안녕하세요 저는 네팔 목장의 이지행 입니다. 


저는 지난 부활 주일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예수님을 마음 속에 어떻게 만났는지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서 하나님은 누구이시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언제나 듣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장로님이셨기 때문에 저는 언제나 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린 마음에 그런 관심이 부담스럽고 짐처럼 느껴져서 교회를 나가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느껴졌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에 대하여 항상 강조하여 가르치셨기 때문에 저는 언제나 교회의 예배를 돕는 사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드리며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러나 때에도 마음 속에는 제가 진정으로 친밀하게 만난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은 계시지 않았고 그저 배우고 들어서 알고있던 지식적인 하나님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교회의 일을 섬길 기쁜 때도 있었지만 힘들고 지쳤던 때가 많았던 같습니다.


제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때는, 2012년에 제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나온 였습니다. 한번도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새로운 나라, 말도 통하지 않는 새로운 환경에서 혼자 적응하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 버겁고 외롭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곳에서 다니게 교회에서 만난 형제 자매님들의 지속적인 사랑의 섬김과 헌신의 모습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저의 마음을 위로하는 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나도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습니다. 후로 계속적으로 주님께 마음 속에 들어와 달라고, 주님과 깊게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안에는 관심도 없었던 다른 사람의 신앙의 얘기에도 점점 기울이게 되었고 성경공부도 보다 열심히 하면서 말씀에 대해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학원 청년들의 집회인 KOSTA 언니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곳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많은 또래의 친구들이 있었고 그들과 같이 성경공부를 하고 그들과 점점 친해질 수록 점점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대화 속에는 항상 그들이 만난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모임을 가지면 가질 수록 마음에 점점 깊은 소망이 생겼고, 매일 저녁 계속 되는 집회 가운데 드디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마음 가운데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무언가 변화나 기적의 이야기는 없었지만, 순간 마음 속에 오롯이 저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죄인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분의 형용할 없는 사랑에 대한 저의 회개, 감사와 나를 찾아주신 주님을 향한 기쁨의 눈물이 흐르면서 뜨겁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침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다시한번 거듭나고 싶은 마음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동안 저에게 생긴 삶의 많은 변화 가운데에서 게으름과 많은 핑계로 하나님이 생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났던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잊고 살았던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침례를 통하여 제게 베풀어 주신 예수님의 구원의 기쁨과 감사함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진정한 그리스도 인의 삶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다시 쌓아 나가면서 작은 하나하나 까지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있는 변화된 삶을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저의 삶이 세상에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섬기는 자로써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전하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MG_05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