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011 “어떻게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의 일원이 되고자 생각하신 것은 아주 귀하고 복 된 일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소원인 ‘불신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 되게 하는 일’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저희 교회에는 ‘등록 교인’과 ‘회원 교인’, 두 종류가 있습니다.

‘등록교인’은 아틀란타에 계시는 동안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에 몸담고 신앙생활을 해보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어도 좋고 다른 종교를 믿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주일 설교 후, 헌신시간에 앞으로 나와서 헌신카드에 “나는 등록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난에 표기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보함도 만들어 드리고, 혹시 예배에 빠지시면 목장식구를 통하여 주보도 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회원교인’은 교회에서 투표도 할 수 있고, 임명도 받을 수 있는 교인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수 침례(baptism by immersion)를 받은 후에 “회원이 되기 원한다”고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신도총회에 상정하여 회원영입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좀 더 소개한다면, ‘회원교인’은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마태복음 16:16에서 사도 베드로가 보여준 신앙고백 즉,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 시다”라는 고백이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내 맘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그리스도인 으로서의 삶의 결단이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로는 교회에 관해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골1:18), 교회는 그 분의 몸이다(엡1:23)”라는 것을 고백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목장생활과 교회생활을 하겠다는 결단이 있고, 동시에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모습(몸)이 되는 교회의 일원으로서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결단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모든 교회의 활동은 회원교인이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고백과 결심이 없는 분들에게 교회를 맡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등록교인에게도 교회 봉사의 기회를 드리고 교회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사역의 몇가지는 예외를 두기도 하지만,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교사나 봉헌(특)송이나 기도, 찬양이나 예배를 인도하는 역할을 맡거나, 가정교회의 리더나 집사로 직분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등록교인’은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인 경우가 많아 편하게 교회생활에 참여하도록 하기에 책임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회원교인’은 어디에 있든지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인다운 말과 행동과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정직하지 않거나, 부정을 행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교회에 부끄러움이 되고 예수님께 부끄러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다른 사람이 시켜서 되는 것도, 시간이 지난다고 되지 않습니다. 자발적인 헌신과 공개적인 신앙고백으로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마10:32)”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의 일원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예배 중에 있는 헌신시간에 앞으로 나오셔서 준비되어 있는 헌신 카드에 헌신내용을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헌신시간에 대해서는 지난 목회자 코너 No. 10(2016년 5월 29일 주보 또는 교회웹 www.akbc.net)을 확인해 주세요.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최명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