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4:30이면 내방을 살며시 열면서 조심스레 속삭이는 딸아이의 소리, 

"엄마, 일어나세요~."

늦잠 꾸러기 엄마의 기상시간은 4:30,  

딸아이 기상시간은 4:10, 

아들아이 기상시간은 3:40, 

일하러 출근하는 아빠의 기상 시간은 2:30...  


집에서는 새벽예배 참석하기 위한 세겹줄 팀이 딸아이와 아들과 내가 있어서 10일을 완주할 수 있었고, 

교회에서는 기도하는 세겹줄팀이 따로 있어서 2019년 참 훈훈하게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다.


지금 9학년인 딸아이, 

그리고 7학년인 아들, 


특히 딸아이는 늦은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이고  휴일이면 오후 1시까지 자는 아이인데 과연 10일을 완주할 수 있을까?  


그래 하는데까지 지켜보자 했는데, 왠걸 ~


교회의 유쓰아이들과 새벽마다 서로가 서로를 꺠우고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서로 기도팀을 이루고... 

나 역시도 유쓰때 새벽예배 나간 기억이 있어 좋은 경험이겠다했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경험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는 아이들이 자랑스러웠다.


여호와의 기업으로 주신 두 자녀들 그리고 비록 자신은 회사에 출근했지만 4:30에 나를 깨우는 남편...


예수님만을 따르는 가정이 되어 있는것에 감사하고 더욱더 새해에는 주님께 기도로 아뢰고 열심히 주님을 찾을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