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팔 목장의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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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계신 몇분은 이미 아시다 시피 저희 가족은 아틀란타 한인 침례 교회를 실수로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재빨리 돌아 나갈 타이밍을 놓쳐 그렇게 여기서 예배를 드리게 우리 가족은지금도 모두 자리에서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작년 늦가을 AKBC모든 교사가 다함께 교사 연수를 가야 한다는 말에 어쩔수 없이 텍사스 오스틴으로 교사 연수를 결정하게 되고 무작정 비행기에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올해 1 올란도 비젼 교회 목사님이신  김인기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마지막 평신도 세미나 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뭐든지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이상은 없어! 이번이 최고일거야이런말을 들으면 솔깃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귀가 얇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은 왠지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곳에서 뜻밖에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가 목사님이 전하시는 마지막 세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이였습니다. 속았다!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리에 오도록 인도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모든 우연같은 일들과 기회들은  그냥 생기거나 결정 된것이 아닌것을 압니다. 섬세하고 완벽하신 주님의 계획이심을 압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을 깨닮고 느낄때 힘이 됩니다. 그래서 감사함으로 하루 하루를 기쁨으로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주실때 순종하면 이상으로 채워 주심을 매번 경험합니다.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대로 김인기 목사님은 너무나 재미있으시고 위트가 넘치시는 세미나를 전해 주셨습니다. 낯선곳에서 시작된 알러지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졸음이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너무 웃겨서 끝까지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것은 그분들의 준비해주신 음식 이였습니다. 너무나 정성 스런 준비와 음식에 보는것 만으로도 사랑과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궁금 하신 분들은 내년에 다녀오세요. 강력 추천 합니다.

그래서 곳에서 받은 은혜를 최명훈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하신 대로 외모 순서에 따라 제가 제일 먼저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준비하며 동안 제가 생각했던 간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것 같습니다. 간증이라고 하면 주께서 보이신 기적을 얘기하고 하나님의 음성이나 성령을 체험한 내용을 말해야 되는데어떤일이 있었지? 고민 한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미나 중에 듣게 여러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통해 은혜도 있었지만, 그동안 제가 오해 했던 간증에 대한 뜻과 기쁨을 알게 되었고 그시간을 통해 간증에 대한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분들의 간증에도 특별하게 다른게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내가 만난 예수님을 기쁨으로 자랑하고 예수님을 전하면서 생기는 힘들고 어려운일에 대한 내용이이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넉넉히 이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주님을 열심히 전해서 부자가 되었고 크게 성공했다는 내용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고난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굶기지 않으시고 먹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고백들이었습니다. 저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분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부러웠습니다. 

순간 제가 너무나 감사 했던것은 제가 몸담고 있는 목장의 목자 목녀님께서 바로 그런 모범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분들 이심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목장은 올랜도 목장이 부럽진 않았습니다. 

우리 최명훈 목사님이 김인기 목사님 보다 재밌으시지는 않습니다. 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향한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이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간증은 예수님과 동행한 삶을 있는 그대로 나누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마트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지나치다 만나게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VIP 전도하여 몇년동안 섬기고 오랜 시간이 지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하는 VIP 볼때 가장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는 그분들의 간증을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달라진 점은….

  • VIP 찾아서 주님께서 인도하고 칭찬 받고 싶은 마음
  • 목자님의 헌신, 배운대로 똑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 
  • 마트나 공원을 가게 되도 쉽게 지나치고 싶지 않는 마음
  • 어렵고 힘든 길이겠지만, 좁고 협착한 이길을 계속 가고 싶은 기쁜 마음

고린도 후서 6 10 어는 목녀님의 간증중에 나온 말씀 구절이였습니다.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저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나중에 때가 되었을때 주님의 필요하심에 따라 목자의 부름에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엔지니어 이전에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일꾼이며 목자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주님은 자랑스러워 하실거라 믿습니다.

주님 저의 간증을 기뻐 받아 주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저의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