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졸업 간증>

안녕하세요, 나바호 목장에서 분가한 네팔 목장의 엄혜미 입니다.

2016 가을 오후반 생명의 삶을 통해 받은 은혜와 간증을 나누길 원합니다.

먼저 생명의 삶을 하고자 하는 마음과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바호 목장의 VIP이신 전분자 자매님과 목자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이 다 같이, 같은 마음으로 생명의 삶공부를 한다고 하셔서 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빠지면 안되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마치고 졸업을 하게 도와주신 목장 식구들과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저의 신앙배경을 말씀드리면 … 
저는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저는 아기였을때 길가에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아마도 제가 살기를 원치 않으셨는지 저의 나이와 이름, 저에대한 아무런 정보도 남기지 않은채 저를 버리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느 가난한 노부부에게 발견되게 하셔서 저의 생명을 보전해 주셨습니다. 저의 부모가 되어주셨던 두분은 저를 무척 사랑해주시고 큰 희생으로 돌보아 주셨습니다…그렇게 채 몇해가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깊은병으로 아파하시다 돌아가시고 저는 엄마와 단둘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혼자서 저를 키우시게 된 저희 엄마는 가난한 생활로인하여 늘 저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시며 좋은것을 얻으면 늘 저를 주시고, 좋은곳이라고 들으시면 저를 보내려 노력하셨습니다..어느날 저의 집에서 십리나 떨어진 읍내에 있는 교회에 가면 선생님들이 맛있는것도 주고 노래도 가르쳐 준다는 소리를 들으시고 제일 깨끗한 옷을 골라 입혀주시고 따라가라고 등을 떠미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일주일에 한번 주일학교라는 곳에 가서 과자와 사탕을 얻어먹고 율동과 기도를 배우고 교회생활을 알았습니다..교회만 가면 너무 행복했습니다, 예쁜 선생님들이 늘 활짝 웃으며 친절하게 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도록 해주시고

너가 힘들때 하나님께 기도하는거야 라고 기도를가르쳐주시고 맛있는것도 먹고 …어린 제마음에 교회는 아주 좋은곳으로 기억되어진 것입니다.

이후에 여러가지 이유로 또다시 엄마와 혜어져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너무나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내며 성장하게 되고 삶에 실질적인 어려움들을 겪어가며 저는 무언가 붙잡아야 사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자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세상에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고 소망이 사라지려 하는 순간순간을 만나면 어릴적 경험한 기도와 나를 도와주실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교회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못하고 두려워하며 늘 제자신를 감추고자 했던것이 습관이 되었던 저는 교회에만 가면 은밀하게 하나님께 제 마음을 쏟아 놓으며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이런 저를 주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셔서 저를 찾아와 주셨으며, 늘 제마음을 만져주시고 제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을 돌보시며 인도해 주신다는걸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그리고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버려졌던 순간에도, 아니 그 이전부터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바라보시며 지켜주시고 함께 하셨슴을 비로소 깨닫게 된 후로는 제삶이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내어주신 그 사랑이 제 마음속에 부어지니 저는 세상에서 더이상 버려진 고아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제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축복된 가정을 주신 신실하시고 선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그는 새로운 피조물 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삶의 고통으로인해 내면에 자리잡은 쓴뿌리들과 , 깊은 상처들로 인해 한없이 낮아있던 저의 자존감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비추어 지니 점차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경험하게 되자 저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갈망이 생겼으며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하는 지적욕구를 충족 시킬수 있는 그 시작이 바로 생명의 삶 공부였습니다, 왜냐면 이전에는 별다른 신앙교육없이 주일날 교회참석과 설교 말씀 듣는 것이 전부였던 저는 생명의 삶공부과정을 통해 죄와 하나님 사랑, 회계 ,구원의 확신, 예수그리스도,교회생활등등 신앙인으로서 지녀야할 삶의 태도와 영적훈련을 비롯한 모든 기초를 쌓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된 바른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변화를 얻게되는 시간들이 되었었습니다.

저에게도 이번 생명의 삶공부가 네번째가 기억되는데요, 정말이지 할때마다 새롭습니다 ! 우리 최명훈 목사님과 처음 으로 하게된 생명의 삶공부 이었기에 기대가 많아서 은혜도 컸습니다, 그 크신 몸을 날리시며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며 하나님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 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해주시고자 열의를 다하시는 모습이 큰 감명이 되었구요..과마다 그다음이 궁금해지도록 쉽고 간결하게 이어가시는 강의가 하루일과를 끝낸 많이 피곤한 저녁에 진행이 되는데도 졸리지 않을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와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더욱 알게 하신것은 바른 헌신과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이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는 믿음으로 얻은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야 하는 사명을 잘 수행하므로 이땅에서 살아가는동안 또 하나님 나라에 가서 받게될 영원한 상급의 풍성함을 더욱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과 새 생명을 얻고 은혜를 받은 자이기에 그 놀라운 사랑에 반응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여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것이 가장 귀한 일임을 깨닫고 나니 예배와 교회생활이 늘 감사합니다,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저에 사랑의 표현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삶 이 된다는것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목사님과 함께한 모든 형제자매님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