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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컨퍼런스 감사^^
이은진2017-05-01 13:28:564799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언제나 감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동이 매 컨퍼런스마다 더 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섬길까 하는 마음들이 디테일한 섬김들을 창조해 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72차 미라클랜드 컨퍼런스에도 예외없이 마음을 찡하게 하는 감동들이 넘쳐났습니다.

 

일찍 도착한 참석자들을 위하여 준비해 주신 육개장이 기가 막혔습니다. 등록전까지 남는 시간을 교회 근처 찜질방으로 가서 쉴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는 컨퍼런스는 처음이었습니다. LA라서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 당에 호텔처럼 마련 된 첫날 저녁식사 만찬은 감동이었습니다. 컨퍼런스 기간에 생일을 맞이한 목사님,사모님들을 속여(?) 앞으로 불러내어 깜짝 케익을 준비해주시는 센스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니 친히 펜으로 쓴 카드와 함께 온갖 간식과 칫솔,치약, 마스크팩까지 넣어 주신 선물보따리를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백 쉰 여섯분의 참가자 모두에게 손수 카드를 쓰셨다고 생각하니 감동이 전해져 왔습니다. 물병과 한 번 사용한 컵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여러장의 스티커는 단연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디어였습니다. 친환경적 컨퍼런스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장 빠른 시간에 등록이 마감되었고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컨퍼런스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LA가 미주 모든 지역에서 오는 항공편과 기후등이 펀리하고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이미 6년 전에 컨퍼런스를 한 번 주최한 미라클랜드교회의 섬김을 많은 목사님들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빈틈없이 라이드해 주신 성도님들, 모든 필요를 즉각 채워주셨던 스태프님들, 풍성한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주신 목자,목녀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유의 여유와 유머로 모든 순서를 물흐르듯이 인도해 주신 이상래목사님께 다시 반한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참가자들의 필요를 손수 살피시고 섬겨주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곁에서 뵈며 개인적으로 큰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글자막이 들어간 외국영화를 미국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것이 신기했고, 고기와 생선이 무한 리필되는 샤부샤부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교회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해변가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열리는 컨퍼런스이기 때문에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섬기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척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다시 돌려주시는 재정적섬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온 힘 다해 섬기시고도 재정적 희생을 치르는 모습이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의 진정한 영적실력이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저희 밴쿠버에서 가신 많은 목사님들이 장학금을 받으셔서 마치 제가 우등생이 된 것 처럼 뿌듯했습니다.^^ 섬겨주신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밴쿠버 사랑의교회 이은진목사 올림.




 경건의삶 교실 ^^




멋진 해변

석정일 : 해변 보다 더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____^ 이상래 목사님, 미라클랜드 가족들... 모두 모두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못가서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은진 목사님, 탁월한 보고의 섬김... 너무나 감사합니다.^^ (05.01 18:15) 
이은진 : 석목사님, 이번에 룸메이트였던 조영구목사님 통해 서울에 잘 정착하고 계시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항상 뵙던 목사님을 컨퍼런스에서 못뵈니 뭔가 허전했습니다(진심). 한번 서북초원은 영원한 초원! 나중에 꼭 한번 뭉칩시다^^ (05.01 19:06) 
임흥빈 : 가정교회가 넘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이렇게 넘 좋은 목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 목사님들과 교제를 하면서 늘 감사함과 송구스러움이 겹칩니다. 풍성한 사랑과 섬김에 늘 감사하고 반면 제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송구스럽습니다. 이상래 목사님과 미라클랜드 성도님들 넘 감사하고, 경건의 삶 강의로 귀한 은혜 나누어 주신 이은진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석정일 목사님을 이번에 못 뵈어서 정말 뭔가 허전하던 것이 저만 느끼던 것이 아니었네요. ^^ (05.01 23:22) 
심영춘 : 이은진목사님, 글의 내용속에서 미라클랜드교회가 얼마나 괜찮은 교회인지가 느껴집니다. 섬기는 교회나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들을 보니 반가움이 밀려옵니다. 내년에 컨퍼런스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05.02 03:27) 
남인철 : 리포터 해야한다는 부담없이 주관적이며 개인적은 소감을 잘 정리해주셔서.....섬김에 대한 감사를 대신 미라클랜드에 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은진 목사님, 멋저부러요~~ (05.02 10:19) 
김안호 : 이렇게 따로 리포트 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컨퍼런스 감동을 되 새김질 할 수 있어서.. 이은진 목사님 감사합니다. 100% 공감입니다. (05.02 11:26) 
구정오 : 7년전 컨러펀스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더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섬김으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컨퍼런스였을지요. 친구 이은진 목사님의 멋진 리포터통해 다시금 감동에 젖습니다^^ (05.02 15:34) 
강재원 : 역시 LA구나, 역시 미라클랜드 구나, 역시 이상래 목사님 이구나...감탄했던 컨퍼런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많은 insight와 답을 몇 가지 수확해서 돌아온 컨퍼런스 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은진 목사님이구나 하는 간결하면서도 함축된 후기였습니다. (05.02 16:35) 
이경태 : 신약교회 회복 운동의 새로운 물결을 경험했습니다. 노히우를 냉큼 배워 언능 날로(?)먹어야 겠어요~~ 참 날로 먹겠단 표현은 선배님들께서 뒤따라 가신 예수님의 길을 바짝 따라붙어 잘 따라가겠단 표현입니다. 겉 모습만 배워 적당히 써먹겠단 뜻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ㅋ (05.03 00:34) 
이은진 : 가까이 계시는 임흥빈목사님, 이경태목사님, 멀리 한국에 계시는 심영춘(or 심영기)목사님, 친구 구정오목사님, 미쿡에 계시는 김안호목사님, 남인철목사님, 강재원목사님~ 댓글 소통 감사합니다^^ (05.03 12:15) 
양수지 : 따뜻함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이은진 목사님~ 글도 위로되고 따뜻하게 쓰십니다~ 
다시 한번 추억할수 있게 섬세한 스케치 감사합니다~~^^* (05.03 22:12) 
조영구 : 이은진 목사님 함께 룸메이트로 지내서 감사했습니다. (05.04 12:16) 
김정원 : 기억에 남는 컨퍼런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찜질방 얘기는 처음 듣네요. 좀 더 일찍 올 수 있었는데.... 이은진 목사님 이번에 경건의 삶 참 참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05.04 17:29) 
고요찬 : 이은진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전하지 못한 채 돌아오게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목사님과의 짦은 만남을 통해서 저희도 잠시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나중에 또 만날 기회가 된다면 목사님과 많은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도 목사님과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도 강건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05.05 01:46) 
김기섭 : 컨퍼런스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은혜로운 보고서 감사 드립니다. (05.05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