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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경 목장에 조은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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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교회에 출석하면서 가정 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존에 교회와 정말 뭐가 다를까 나름 궁금했으며 기대가 되었읍니다.


마리아 목녀님께서 가정 교회에 대한 책을 주셨고 책을 몇권 읽으면서 가정 교회가 어떠한 것인지 지식적으로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고 나름 매주 모이는 목장 모임에 열심히 참가 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면서 평신도를 위한 가정 교회 세미나 가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 토론토는 아닌것 같았읍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서도 먼저 마음에 결단을 하고 나니 하나님께서는 저를 토론토 목민 교회에 세미나에 참석할수 있게 해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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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에 다니면서  태어나서 세미나에 처음 참석했고 세미나 일정은 생각보다 꽉짜여 있어서 사실 겁니 났읍니다. 그리고 참가자들 중에는 젊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있었고 대부분이 목자와 목녀로 헌신하기 위해 참가 하신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참가하는데 의미를 저와는 차원이 너무나 달라서 부끄러웠읍니다.


곽웅목사님의 간단하고 순수하며 구수한신 강의와 다섯분의 목자와 목녀 간증으로 이어진 세미나는 책으로 읽었던 가정 교회에 대해서 좀더 구체화되고 나름 궁금했던것들이 풀려졌읍니다.


궁금중에 하나는 , 목장 모임은 매주 모여야 할까?  모이면 좋은이까 라고 단순하게 생각이 들었는데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이유는 목장은 교회이기 때문이었읍니다.우리가 연합 교회로 매주 모이는것처럼 목장도 교회이기때문에 매주 모여서 예배해야 하는것이었읍니다


곽웅 목사님의 말씀 중에 가장 남는 말씀은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다는 거였읍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있는 사람은 헌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느 자들에게 주어진다는 거였읍니다.


곽웅 목사님의 말씀처럼 목민 교회 목자 목녀분들의 간증에 모든 공통점이 할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헌신과 도전을 시도한 그들이 상상할수 없었던 열매들을 먹고 있었고 그들을 계속 믿음에 길로 꿋꿋하게 나가게 하는 원동력 이었읍니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믿음에 길을 걷고 있었읍니다. 저는 버릇처럼 저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볼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서 정작 저는 아무일도 하지않고그냥 열매만 기다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저에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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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평신도 세미나을 개최 하기위해 많은 성도님들의 최고의 섬김은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것처럼  세미나 내내 저를  불편하게 했읍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목민 교회는 오후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점심을 먹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 가는 길에 먹을 있는 점심을 싸서 저희들에게 주셔서 끝까지 섬겨 주셨읍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읍니다.


누구에게 이렇게 섬김을 받는것이 익숙하지 않았기에 섬김을 받는것도 섬김을 하는것도 같은 선상에서 놓고 봐야하는 생각의 변화와 섬김도 받고 섬겨주는 일들에 더많은 훈련이 나에게  필요함을 알게 되었읍니다.


교회 이사 날짜가 세미나 기간이 아니길 바랬는데…………. 세상에 기간이 되고 말았읍니다. 저는 이사를 많이 다녀 봐서 물건 싸는 것에는 아주 자신이 있었는데 그런 재가 이사를 못하게 되니 못내 아쉬웠지만  내가 못하는 부분을 남편에게  이사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가게 되었읍니다.(  …….. 자이든 타이든 …..이사때 마다 우리 남편은 출장 중이어서  이사의 기쁨을 누릴수있는 기회가 온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사실 고소했읍니다 ㅎㅎㅎㅎ)


남편은 흔쾌하게 이사를 해야지 하면서 저를 흐믓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세미나에 갈수 있게 해주었읍니다.



그리고 자리를 통해서  이명옥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래는  이명옥 목자님과 이정숙 목녀님이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실려 했는데 기꺼이 저에게 자리를 양보 해주셔서 제가 평신도 세미나를  갈수 있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세미나 참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때 오래 기다려 주신고 격려 해주신 최명훈 목사님 그리고 이정숙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세미나를 출발하는 날부터 돌아오는 2 3 동안 아주 많은 순간 순간 저도 알수 없는 감정들이 뭉클하게 하면서 눈시울을 짖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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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목녀님과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커피를 마실때도 , 토론토 목민 교회에 도착해서도 , 세미나 강의를 듣는 중에도 ,섬겨 주시는 음식을 먹다가도….

챙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집에 돌아온후 감정의 정체를 하나님은 알게 해주셨읍니다.                      은혜 였읍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저는 눈시울로 하나님께 반응 한것 같았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눈꼬만끔도 갚을 없겠지만  아틀란타 한인 침례 교회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세우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믿음에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이로써 간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