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9 “목장모임 순서”

<2018 11 18> 


목장모임의 목적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에 있습니다. 따뜻한 사귐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솔직한 삶의 나눔을 통하여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기도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곳이 목장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VIP분들이 목장에 와서 삶이 변하고, 믿음을 결단하는 이유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에 맞추어서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 목장순서를 잘 따라야 합니다. 가정교회사역원의 목장순서표준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찬 => 올리브블레싱(15-20분) => 찬양(20분) => 설교요약(10-15분) => 광고(3-10분) => 나눔의 시간(1~3시간) => 중보기도(15분) => 선교와 전도 도전(15분)


몇 가지만 보충하여 안내합니다.  각 목장은 순서가 뒤바뀌거나 빠진 부분이 있으면 표준안에 맞추어 수정하고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찬(love feast)은 반드시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족은 간식이 아니라 같이 밥을 먹습니다. 식사는 ‘성찬’과 ‘천국에서의 만찬’의 의미가 있습니다. 각 가정이 반찬 한 가지씩을 해 갖고 오거나 아니면 돌아가면서 각 가정에서 준비합니다. 상차림은 가짓수를 밥이나 국을 포함하여 3-4개로 한정하여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음식내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있거나 특별한 날에만 풍성하게 차립니다. 설거지는 형제들이 담당합니다. 형제들이 섬김의 본을 보일 기회이고, 보통 형제들이 식사를 먼저 끝냄으로 설거지를 일찍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이란 명칭은 시편 128:3 ”네 자식들은 너의 상을 두른 올리브 나무의 가지들과 같으리라“에서 따왔습니다. 목적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공유하고, 신앙을 전수하는 가족 공동체(목장)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 순서와 팁은 다음에 나누겠습니다. 


광고는 교회광고와 목장광고가 있습니다. 교회 광고는 가정교회가 더 큰 연합 공동체(AKBC)의 일부라는 것을 인식하며, 교회전체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경험하게 합니다. 주일광고시간에 다루지 않은 광고를 이때 리마인드하여 목장에만 참석하고 주일 연합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VIP들에게 소식을 전해 연합교회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특히 지난주일 주보에 실렸던 목회자 코너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칼럼읽기’ 사역을 한 사람에게 맡겨 읽어 줄 때 목장 식구들이 담임목사를 더 잘 알게 되고, 교회가 앞으로 가게 될 방향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신약교회 회복의 진정한 동역자가 됩니다. 생일 축하를 비롯한 특별 순서도 식사 직후가 아니라 이때 하고, 과일이나 후식도 이 때 내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보기도 시간에는 그 날 장소를 제공한 가정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가 돌아가며 집을 여는 이유는 첫째 초대교회 때부터 성도들이 그랬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목장식구들이 함께 그 집을 방문해서 그 가정을 축복하고 찬양과 기도로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중보기도 마지막 시간에 특별히 시간을 내서 그 가정을 위해서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