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40 “기도짝을 미리 정하세요”

<2018 11 25>


2017년부터 매해 새해를 시작하며 “10일 특별새벽 세겹줄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주일에는 새벽예배를 갖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2019년 1월 2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입니다. 


오늘부터 기도짝을 미리 정하실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안내합니다. 잘 숙지하셔서 미리 일정도 비워두시고, 기도짝도 미리 찾으셔서 이번 부흥집회 때부터 기도짝과 세겹의 기도 끈(전 4:12)을 매어 보시길 바랍니다. 


기도짝은 ‘세겹줄’ 그 이름대로 3명으로 합니다. 짝은 남녀가 되면 안 되고, ‘동성으로(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구성합니다. 이때 같은 목장식구끼리나 목자들끼리 또는 목녀들끼리로 정하지 마십시오. 목자나 목녀는 기도해 주고 싶은 다른 목장의 목장식구들과 짝을 하시고, 기도경험이 있는 분들은 기도 경험이 없는 분들과 짝을 하시고, 앞으로 일년간 짝을 이루어 기도해 주고 싶은 같은 사역부서의 분들을 찾아 기도짝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VIP를 초대하여 기도짝을 구성해도 좋습니다. VIP들은 기도응답을 통해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께 구하면 된다는 사실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배우는 계기가 되어 신앙생활을 결단하는 계기가 됩니다. 


3명의 기도짝이 확정되면, 한명을 조장으로 세우시어 세겹줄 기도회 언약서와 기도짝의 기도제목을 작성하여 담임목사 주보함에 넣습니다. 기도제목은 구체적인 것으로 정합니다. 기도 응답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중간에 응답을 받으면 다른 기도제목으로 대체하여 계속 기도합니다. 


기도회는 새벽 5:15에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찍 출근하는 분들을 위해 교회 문은 새벽 4:30부터 열립니다. 예배 전에 오셔서 개인기도를 하시고, 기도회에 참석 합니다. 그리곤 예배 직후에 즉시 출근을 합니다. 일찍 등교하는 자녀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기도회가 끝납니다. 토요일은 종전대로 6:30에 시작합니다. 


기도회 순서는 찬송하나 부르고, 성도님들이 돌아가며 대표기도를 하고, 제가 세겹줄교재를 중심으로 15-20분짜리 메시지를 전합니다. 말씀직후에는 기도짝끼리 손을 잡고 세겹줄을 이루어 10분간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이 때 제가 마이크를 사용해 큰소리로 기도를 인도합니다. 기도제목을 하나 불러주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또 하나를 불러주고 큰소리로 기도하는 형식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 믿는 분들이 소리 내어 기도하는 법과 오래 동안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기도회 기간에는 저녁금식을 합니다. 전날 저녁 5시 이후부터 새벽기도회 끝날 때까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에는 새벽기도회가 없으니까 그 전날인 토요일 저녁에는 금식을 하지 않습니다. 해서 토요목장은 식사를 해도 됩니다. 


이번에도 기도짝 전원이 다 개근(개인이 아니고 팀 개근)을 하면 상품(20불 한도에서 세 명이 같이 가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드립니다. 시간상, 거리상, 여건상 여러 제약요소들이 있겠지만, 소원을 품고 희생이 들어간 시간의 헌신을 결단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