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4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2018 08 05>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기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공부에 대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여기에 싣습니다. 각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오. 하지만 공부 하는 것은 1등이 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 안에 잠재 되어 있는 많은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이고, 다른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는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진정한 승리는 학교에서가 아니고 인생에서, 더 나아가 영원에서 결판이 납니다.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듯,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공부의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기초지식을 배운 다음 그중 흥미를 끄는 분야를 찾아 더 깊게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을 얻게 됩니다.


학창시절을 통해서 자기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열정을 갖추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는 갖춘 것이 됩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의 것들도 준비해야 합니다. 체력싸움은 그야말로 공부를 위한 한판 승부인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는 과목당 읽어야 할 전공서적을 100페이지로 잡습니다. 한주에 6과목을 들으면, 매주 600페이지의 양을 소화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적어도 절반인 과목당 매주 50페이지는 소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체력만큼이나 치열한 것이 시간 싸움입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입니다. 누가 더 효과적으로 극대화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오늘 해야 할 일을 중요한 것부터 나열하고, 중요한 순서에 따라, 시간이 부족할 때는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덜 중요한 일에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가장 힘겨운 싸움은 역시 자신과의 싸움일 때가 많습니다. 최선을 다하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게 됩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다잡는다면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가능합니다. 작은 실패에도 쉽게 무너지는 것은 평소에 자신을 단련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실패를 분석해 실수를 줄여 나가는 것이야말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너무 무거운 이야기만 했죠? 학생 때에는 누구나 공부가 적성에 안 맞을 겁니다. 하지만 희망을 포기 하지 마세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200대 갑부 명단을 보면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 일수도 있고, 하나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공부 일수도 있고, 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띄는 것들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재능과 은사는 75%정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은사에 맞는 일을 하면 편하게 느껴집니다. 해보면 재미있고 계속 하고 싶지요. 더불어 은사에 맞는 일은 의로운 열매와, 다른 사람의 인정이 따릅니다.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며 기대와 소망을 갖고, 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BOYS, BE AMBITIOUS, not for money, not for selfish accomplishment, not for that evanescent thing which men call fame. Be ambitious for attainment of all that a man ought to be.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돈을 위해서도 말고, 이기적인 성취를 위해서도 말고, 사람들이 명성이라 부르는 덧없는 것을 위해서도 말고, 단지 인간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


-William Smith Cl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