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8 “원칙을 붙드세요.”

<2018 09 02>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명령입니다(마 28:19-20).


“영혼 구원이 되고 있는가?” “예수님의 제자가 만들어지고 있는가?” 교회의 모든 사역은 이 정신과 기준에 의해 평가 되어야 합니다.


해서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장이 되려면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다운 교회 목장다운 목장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그분의 성품과 사역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사역의 특징은 섬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재정이 넉넉하고, 서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있으면 잘 하고 있다고 착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원이 많고 환경이 좋아도, 영혼 구원에 관심이 없고 영혼구원이 안 이루어지고 있다면,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안 길러지고 안 세워지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교회 문제가 있는 목장입니다. 


하지만 목장과 교회에 나의 필요보다 남의 필요를 우선하여 섬기는 즐거움이 있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성공시켜주고 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주 잘 하고 있고,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당연히 섬겨야 될 사람조차도 못 섬기는 세상이 되었지만 섬길 필요가 없는 사람, 섬길 수 없는 사람을 섬기는 교회와 목장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장입니다.


신앙생활은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신앙이 성장할 때 주어집니다. 신앙성장은 자연히 이루어지지 않고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섬김의 자리 사역의 자리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홀로 서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는 최고의 훈련장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원칙인 영혼구원과 예수님의 제자삼기를 붙들고 삶으로 순종한다면 신앙생활의 기쁨을 반드시 맛보게 될 겁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가정교회 원칙을 붙들고 버티시기 바랍니다. 원칙에 충실하다 보면 언젠가 목장의 부흥과 신앙성숙은 이루어집니다. 설혹 성장이 안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신실한 성도, 건강한 목장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와 건강한 목장에 대한 기준이 달라져야 합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나를 위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이 이웃과 세상을 위한 목장과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영혼구원이 되고 있는가? 예수님의 제자가 만들어지고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을 마음에 새기시고 사역과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속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충성된 일군으로 사시길 바랍니다.